(주)신화정밀은 1987년 설립되어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액체충전설비, 분체 포장설비들을 전문으로 생산, 납품해온 회사로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오던 고성능의 충전설비들을 다수 국산화함은 물론 국내 사용 현장에 더욱 적합하도록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1991년부터는 국내기반기술이 취약한 화학회사들의 액상화학제품류에 대한 중량(Gravity) 제어식의 중형 캔, 드럼용 전자동 포장기에 각별히 주력하여, 국내 최초로 18리터급 페인트캔의 무인전자동충전 및 출고설비를 성공리에 개발, 대부분의 대형도료회사에 납품, 설치하였습니다. 이후로 역시 100% 유럽과 일본에서 수입하던 드럼전자동충전 설비를 개발하여 유수의 국내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기의 대규모 자동 저장 공급설비를 성공리에 개발하여 KCC방어진 신공장, 금호석유화학, 삼성 정밀화학 등에 설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전자급 클린케미컬 포장설비, KGMP용 포장설비 등 특수한 분야의 고난도 포장설비들도 고객의 의뢰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2007년 4월 상해 푸동에 설립한 상해신화정밀유한공사는 중국내의 동급포장설비 중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부분의 기업들은 신화의 포장기를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설립한 베트남 호치민 영업소(Tin Hoa)와 더불어, 한국계 기업에 포장기 공급은 물론, 중국-동남아를 잇는 해외시장의 장악에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신화정밀은 이미 국제규격에 적합한 방폭형충전설비, 전자동무인화충전설비 등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미래의 산업현장에서 요구 될 소요 에너지절감기술, 크리닝유기용제 사용의 극소화, 폐기시의 소재 재활용, 무선네트워크를 적용한 스마트화 등 첨단 기술을 계속 개발 적용하여 더욱 우수한 포장 설비를 개발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신화의 포장 설비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은 물론, 저희 제품으로 포장된 최종제품을 사용하는 2차 소비자의 만족과 안전까지 고려하는 단계에 이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신화정밀한국본사, 중국의 상해신화정밀유한공사, 베트남 직영엉업소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을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고객 여러분의 요구와 충고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