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흥기계는 1954년 창업주의 고향인 함경남도 영흥의 지역 상호를 영흥직기제작소로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창기 한국 섬유가 시작할 때 동국무역, 갑을화섬, 성안섬유, 남선물산, 수복섬유 등 많은 업체가 그 시절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런 와중에 부분정경기를 시작으로 크릴, 관권기, 해사기 등으로 생산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오직 섬유준비기계인 부분정경기 및 크릴 등을 주력으로 생산해 온 업체로써, 일본 및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및 남미시장에 꾸준히 생산, 수출하고 있는 창업 이래 2대에 걸쳐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고 기술력을 축적한 알찬 전형적인 중소기업으로 1996년 2월 ISO9001 품질보증시스템 획득을 비롯하여 EM MARK(산자부), 유망중소기업, 유망선진기술기업, 벤처기업, 우량기술기업(기술신보), 수출유망중소기업, INNO-BIZ(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기계를 만들자는 경영 목표아래 품질과 기술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특히 부분정경기, 다이렉트 정경기, 트리코터 정경기, 비밍기, 크릴에 이어 2005년 하반기에 레이스 밴드 및 팬시안용 크로젯 머신(소폭경편기)을 개발하였습니다. 섬유준비기 전문 업체로 세계 제일의 영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2대에 이어 3대, 4대... 100년을 보는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