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과 미래의 고객 요구 파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두산전자기기는 2005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설정,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다.
특히 2004년 세계 최대 포장전시회인 DRUPA2004(5월)와 K2004(10월)에 연이어 제품을 출시, 동종 선두 업체인 일본, 유럽기계와 그 어깨를 동등히 하는 성과를 얻었다.
두산의 모든 제품들은 인체공학에 근거한 설계 및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뛰어난 효율성, 높은생산성, 간편한 작동 그리고 세계 최고의 품질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두산전자기기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있는 것은 Window프로그램과 기계의 하모니이다. 최상의 제품을 얻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기계 작동을 용이하게 하며, 작업과정 중 시간 및 재료의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되어야 하며, 윈도우 프로그램과 터치패널 등 온라인의 첨단 인프라와 오프라인의 하드웨어 기술이 접목된 최상의 기계를 선보이는 것이다.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유럽선진국에 이미 수출을 하여 두산기계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매년 봄에는 KINTEX(고양)에서 개최되는 KOREA PACK에 새로운 기계를 소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두산의 기계모델은 DSM-660ST(2레인 스탠드업백용), 600ST4(4레인 스파우트백용), 350CSG(센터씰링, 가젯트백용), 600SPZ(지퍼백용) 그리고 600SS(삼방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