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창업된 한광브러쉬를 모체로 한 브러쉬뱅크는 1995년 산업용 브러쉬 및 특수 주문 제작 전문 업체로 독립하였습니다.

FPD 산업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각각의 공정 중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정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FPD 전용 세정 브러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2001)하면서 그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대만, 중국 등 주요 디스플레이 퍼널 생산 업체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세대가 대형화 될수록 중량과 장축으로 인한 자중에 의한 처짐, 떨림 등의 문제를 개선하여 세정용 브러쉬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PVA SPONGE 사업부를 인수하여 PVA SPONGE분야에서 25년이상 압축된 노하우와 생산에 필요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설비를 재정비하여 반도체 제조 공정의 세정분야에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Glass Size에 대응하는 브러쉬 장축화 필요성에 따라 10.5G이상의 경량 샤프트를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습니다.

CFRP의 추가 공정 개발 및 적용으로 Shaft를 최적화 하여 브러시 경량화 실현으로 처징량을 혁신적으로 개선 하여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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