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2000년 2월 설립하여 2001년 11월 코스닥(KOSDAQ)시장에 등록하였으며, 기간통신망의 핵심장비인 광전송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KT, LGUt, SKT/B 등 기간통신사업자에 제품을 공급하며 성장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중앙 및 지방행정부서, 공공기관 및 금융 등 일반기업으로 공급선을 확대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광전송장비의 선두자리를 지키며 중건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기술개발로 상용화한 다중서비스광전송장치(MSPP계열), PTN(MPLS-TP), 파장분할다중화장치(ROADM), POTN, SGPON, 광단말장치 및 광선로 관리장치 등의 제품으로 기존의 외산제품이 주류인 광전송장비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ICT 융합 분야의 공통적인 이슈는 Al, 빅데이터, 클라우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에 대하여 분야별로 기술의 발전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네트워크기술은 5G, SDN/NFV, POTN, 양자화암호통신 등 실시간 저지연의 광대역 통신망기술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ICT 융합기술이 진화되고 디지털 대전환(DX)의 지대한 변화로 이루어지며, 기존의 네트워크 장비와 광전송 장비가 하나로 통합되는 추세에 있고 통신망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