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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설립된 전원연구소는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다양한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연구기관으로, 동아일렉콤의 경쟁력을 핵심적으로 보여 주는 요체입니다.
현재 100여 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신기술 개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인력을 지속해서 발굴·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전원 연구소는 산학연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기초기술 연구, 국내외 석학 초빙 및 세미나를 통한 선진기술 습득 등 통신 시스템 및 부품 분야의 대표적인 기술 교류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01 /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대결하는 글로벌 기업
동아일렉콤의 가장 큰 자산은 인재 그리고 세계 수준의 기술입니다. 동아일렉콤은 1982년 국산 전전자 교환기(TDX)용 전원 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이래, 고부가가치의 첨단 신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전원 시스템 업계로는 국내 최초로 제품의 설계·개발·제조·시험·설치·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친 품질인증규격인 ISO9001 인증뿐만 아니라, 정보통신업체를 위한 전문화된 품질경영 시스템인 TL9000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001년에는 가장 까다로운 기술 조건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사의 각종 공급심사를 뚫고 자체 개발한 PCS 정류 시스템을 수출하는 한편,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통신장비 시장에 초고속 인터넷용 전원 시스템을 대량 납품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동아일렉콤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외국 기업 최초로 동아일렉콤의 전원 시스템이 단일 국가표준으로 채택되는 개가를 올린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아일렉콤은 중국·호주·인도 등을 비롯한 세계 30여 개국에 기술과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세계 초일류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02 /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기업
동아일렉콤이 정보통신용 전원 시스템 분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에는 제품을 파는 기업보다는 기술을 하는 기업이 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동아일렉콤은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 직원 대비 연구인력 비율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과감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원연구소를 설립하여 ATM 교환기,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DMA 방식의 이동전화 시스템, IMT-2000용 전원 시스템 등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적인 전원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 사업으로 신규사업 개척을 위해 신기술개발 및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03 / 인재를 키우는 기업
동아일렉콤은 기업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연구소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인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 차원의 체계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석·박사 과정을 재학생에게 학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여 우수 인력을 선발하고 연구원에게는 해외 유학 및 위탁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끊임없이 개인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수기술자 및 모범사원의 해외연수, 외래교수 초빙 교육 등을 통해 동아일렉콤의 모든 구성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들은 자기 능력과 적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됨으로써 삶의 보람을 누리는 동시에, 동아일렉콤이 세계 초일류 에너지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