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산업 주식회사는 2행정 가솔린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 제작 및 응용하여 예취기, 폴체인쏘, 헤지트리머, 살포기 등의 농기구 및 정원용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예취기 단일 품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세계 약 3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소형 가솔린 엔진 응용기기 전문 업체입니다. 해외 유명사와 경쟁을 통해서 현재 유럽 및 동남아시아 몇 개국 시장에선 시장점유율 1위를 눈앞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KNC는 기술력으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앞서나갑니다. KNC의 기술적인 비약은 2001년 LG산전의 엔진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후로도 국내외 판매망을 확장해 왔으며, 신제품 연구 개발과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 국내 업계 최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현재 폐업상태(20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