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전란의 끝에 버려진 쇠붙이를 모아 고로에 불을 당기고 쇠를 녹이며 한국 화스너 산업의 새로운 터전을 일군 케이피에프는 지난 60년간 건설, 중장비, 석유화학 플랜트 등 수많은 분야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화스너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제품 설계, 열처리 기술 개발 등 화스너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단조 부품 분야에 진출한 이래로 세계적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명실공히 자동차부품 및 산업용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