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기는 1993년 3월, 기계, 전자, 컴퓨터, 와이어 컷 오퍼레이터 등의 경력자들이 모여 "기술독립과 세계 와이어 컷 방전기 시장 제패"를 목표로 하여 경기도 군포에서 자본금 5천만원으로 창립하였습니다.

창업 초기 부족한 자금 사정과 자체 개발의 어려움 속에서도 당사의 창업 동지들의 노력으로 창업 2년 후인 1995년 6월 1호기를 생산 판매하는 개가를 올리게 되었으며, 2001년 현재의 자가 공장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서울정기는 외국과 기술 제휴 없이 순수 당사의 기술력으로 와이어 컷 방전기를 개발하였으며, 일본과 스위스 제품이 지배하던 시장에서 당사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2000년부터 년간 100여대 이상을 판매하는 최대 생산, 공급자로 자리 매김 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수출은 2004년 300만불 수출탑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고, 현재 세계 10여개 국가에 대리점을 확보하여 수출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와이어 컷 방전기 수출업체로써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공작기계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체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서 스위스와 일본의 제품과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생산 판매 업체로 부상한 사실은 중소기업 생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개가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02년 개발실을 격상하여 기업부설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매출의 5%이상을 연구개발에 매년 투자하여 반도체와 이동 통신 및 우주 항공 분야에 사용되는 초 정밀급 와이어 컷 방전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동결선장치, 무전해 방전등 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기계의 성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업이후 지금까지 서울정기를 성원하여 주신 당사의 고객 여러분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미래의 고객에게는 더욱 향상된 품질 좋은 기계를 공급하여 드릴 것을 약속하며, 와이어 컷 방전기만은 서울정기가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