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1976년 창립 이래, 국내 최초의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과 산업용 기초원료인 폴리우레탄의 글로벌 메이커로 당당히 도약하며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화학 소재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화학과 필름사업에 이어 태양광, IT소재, 전자재료, 무기복합소재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원료합성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독자기술로 개발한 고기능 엘라스토머 소재사업까지 다시 한 번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장을 이어갑니다. SKC는 핵심사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축적한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한 끊임없는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원천기술 보유 및 응용분야의 지속적 확대와 고부가, 고기능 소재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미래 첨단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Global Specialty Material Company'로 도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