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출범한 이후, 한국의 플랜트 산업과 조선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태웅은 발전, 조선 및 디젤엔진, 석유화학플랜트, 산업기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금속 단조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시장에 수출하여 세계 최대의 자유형 단조제품 및 링 단조제품 회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발전산업 분야에 진출하여 핵심부품인 메인샤프트, 베어링 부품, 타워플랜지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세계 최대 풍력부품회사로 도약하였습니다.
태웅은 최근 설치한 세계 최대의 15,000톤 프레스를 통해 3MV급 이상의 대형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발전 및 석유 화학 플랜트용 대형 셀, 선박용 대형 샤프트를 생산하여 대형 단조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에 사용되는 타이타늄, 인코넬 등 비철금속 링 단조 기술을 개발하여 신소재 제품 수요에도 부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