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반도체산업 성장기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 출신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저희 테크엘은 ‘연구중심 기업’, ‘수출중심 기업’을 모토로 업계 수위의 R&D 투자,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의 80% 이상, 연간 2천억 원 이상을 수출하는 한국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대기업 못지 않은 자체 연구조직입니다. 다수 반도체 패키지기업이 IDM(종합반도체기업)의 외주(outsourced assembly & test) 수준에 머무르는 것과 달리 저희 테크엘은 각종 스토리지 제품(memory card, eMMC, USB, SSD등)을 직접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대기업 등에 ODM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칩 소자 등을 단일 패키지로 구현하는 SiP(system in package) 분야와 범핑(bumping), 플립 칩(flip chip) 등 첨단 패키지 기술을 통해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넘나드는 종합패키징하우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