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의 모기업인 일진전기는 1968년 설립 이후 비철 금속산업을 시작으로 송·배전용 전력기기(변압기, 차단기 등), 초고압 전선, 재료(Cu wire, 전자재료)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진출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인류 행복에 이바지하는 전력, 재료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일진전기는 ‘능동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세상과 인류를 발전시키고 행복하게 한다.’ 는 비전을 기본 정신으로 삼아 자체기술을 통한 신기술 개발로 제품 대부분을 생산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전력망을 거쳐 안정적으로 수용가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일진인들은 땀 흘리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 그리드 전력망 구축과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진전기는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경영철학인 “能動”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전기로 연결하여 인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전기에너지는 국가산업의 동력이고,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자원입니다. 이 때문에 근래의 전세계적인 전력수요 증가추세와 맞물려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에 대한 수요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진전기는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다양한 전압의 전선을 비롯하여 변전소의 필수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 등의 중전기기, 그외 전력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력기기 등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중전기 기업입니다. 전력망 구성에 필요한 제품을 Total Solution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까다로운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진전기는 Total Solution기업의 강점인 Turnkey방식의 수주를 바탕으로 발전, 송·변전 및 전력시스템을 Total로 제공함으로써 총 매출 중 해외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0년 초기 서유럽 및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래,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Emerging Market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담당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 전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일진전기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도 선진 전력산업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여 나갈 것입니다.